어승생저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의 물이야기 (제3탄) 저수지 - 물의 역사를 바꾸다 광복 후 정부는 쌀 증산을 기하고자 농업용수 개발에 집중적인 투자를 계속하면서 대규모 저수지를 축조하였고 이때 제주도에도 농업용저수지를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광령저수지, 용수저수지, 수산저수지 등 농업용저수지가 건설되고 급수난 해결을 위한 Y계곡 용천수를 상수원으로 하는 개발 방안은 1930년대 말부터 거론되기 시작하였으나 실행되지는 않고 있었다. 제주의 물이야기 1탄 물허벅, 2탄 지하수에 이어 이번 3탄에서는 저수지이야기를 상수도와 농업용수로 구분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제1탄 물허벅시대 다시보기 제2탄 지하수 이야기 다시보기 □ 어승생저수지(상수도) 1. 어승생 제1저수지 어승생 수원 개발의 필요성은 1950년대 말부터 북제주군 출신 김두진 국회의원이 국회예결산위원회에서 급수난 해결을 위한 어승생수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