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어촌팸투어] 무릉2리 - 곶자왈 걷고 시원한 개복숭아 음료 한잔, 이것이 무릉도원이지 이게 뭐냐하면.... 매실처럼 보이지만 개복숭아이다. 이번에 방문할 체험마을은 복사꽃 피는 무릉도원 마을, 대정읍 무릉2리이다. 제주어교실이라 간판이 걸려 있는데 이곳에서 오늘도 농촌체험을 할것이다. 개복숭아 청을 만들 재료와 쉰다리를 만들 재료가 준비되어 있다. 개복숭아청은 만들기가 너무 간단하다 그냥 병속에 개복숭아 넣고 노란설탕 넣어주고 참 쉽죠잉! 미리 만들어 둔 개복숭아청에 물과 얼음을 넣어서 시원하게... 더위가 싸악 달아나는거 같다. 이번엔 쉰다리 만들기... 옛날 밥이 귀한 시절 전기 밥통도 없고 날씨가 더워 밥이 쉬어버리면 버리기가 아까웠다. 우리 조상님들은 이를 발효시켜 쉰다리라는 창조적인 음료를 개발하셨으니.. 이게 누륵이다. 주먹으로 아무리 내려쳐도 깨지지 않는다. 그래서 망치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