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이 녹아든 조용한 마을 - 명도암 참살이마을에서 우리가 체험한 것은 농어촌체험휴양마을 팸투어 이틀째 저녁 명도암 참살이마을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9시 거즘 다 되어서였다. 이미 저녁식사는 하였지만 참살이체험농장 대표 조재홍회장님께서 우리를 환영하는 바베큐파티를 준비해주셨다. 늦은 시간 도착한 우리를 위해 야외에 바베큐파티가 준비되고 있다. 낮엔 더운날씨에 강행군으로 땀을 많이 흘렸는데 이 곳에서의 밤은 추워서 옷을 껴입어야 했다. 삼겹살과 소주, 맥주 한잔에 낮에의 피로는 모두 풀리고 흥겨운 대화가 오간다 그날밤은 소주와 맥주에 취하고 잔잔한 바람과 풀벌레 소리 자연의 소리와 향기에 취하며 그렇게 흘러갔다. 어제밤 우리가 잠잤던 참살이마을 생활관이다. 최근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그램이 유행하면서 이곳에서도 한달살기 체험하시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한다. 바베큐파티가 있었던 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