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시청 등 공무원들과 업무적으로

만날 일이 많아서 자연히 점심식사도 같이

할 때가 많다.

지금껏 그들이 추천했던 맛집들은 숨겨진

진짜 맛있는 맛집들이 많았었다.

그중에 점심때 맛있게 먹었던 해물순두부

맛집 2곳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첫번째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인근 "조선옥"이고

두번째는 서귀포시청 인근 "둠비정원"이다.

두곳 다 두부를 손수 만드는 손순두부 맛집이다.

 

1. 조선옥

위치 : 제주시 노형동 935-16 (064-713-3179)

영업시간 : 10시 ~ 20시

(브레이크타임 15시 ~ 17시, 일요일 휴무)

해물순두부가 7천원으로 일반 해장국집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두부전골을 주문할려고 했는데 재료가 떨어져서

해물순두부로 주문하였다.

 

비쥬얼을 보면 일반 순두부보다는 국물이

약간 많아 보이는 편이다.

전날 술마셨을 때 속이 확 풀릴것 같은 느낌?

 

순두부가 굉장히 부드럽게 입속으로 넘어간다.

 

기본 반찬은 셋팅을 해주는데 이후에는 셀프다.

콩조림과 쌈장이 인상적이었다.

쌈장은 첨에는 젓깔인줄 알았는데

사장님이 쌈장이라고 해서 쌈장인줄 알았다.

콩비지국도 구수하니 맛있다.

 

이렇게 쌈해서 먹으니까 완전 밥도둑이다.

슬금슬금 밥이 없어져버린다.

쌈장은 강된장과 젓깔의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입맛을 돋구게 하는 그런 맛이다.

예전 일반 분식집에서 먹던 순두부와 비교하는

자체가 미안할 정도로 차원이 다른 맛이다.

 

2. 둠비정원

위치 : 서귀포시 강정도 143-4 (064-739-7787)

 

비지탕 5천원, 해물순두부가 6천원

완전 착한 가격이다.

 

이렇게 봐서는 조선옥 순두부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조개살과 새우 큰게 수저에 걸린다.

일단 비쥬얼 상으로는 조선옥에 앞서 보인다.

맛은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둘다 맛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비지로 만든

동그랑땡이다.

 

한 입 무니까 사르르 입안으로 사라져버린다.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질것 같은 그런 맛?

 

여려분은 어느 순두부가 맛있어 보이나요?

물론 직접 드셔보시지 않고는 모르겠죠?

아뭏든 지금껏 먹어봤던 순두부들과는

확연히 차원이 다른 맛이었습니다.

순두부가 제주 전통음식은 아니지만

제주 콩으로 손수 만드는 손순두부도

점심때 한번 드실만한 음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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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봥옵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