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출장을 가게되더라도 아무 생각없이 다녔는데 이제는 점심식사할 곳을 꼭 미리 챙기는 습관이 생겼다.

그러다 보니 출장가는 일이 오히려 즐거워진다.

이번에 찾은 곳은 얼마전에 이전했다는 옛날옛적이라는 토속음식점이다.

전에는 허스름한 집에서 손님이 상당히 많았었는데 돈을 많이 벌어서 새단장을 한 모양이다.


건물도 깔끔하고 주차장도 꽤 넓다.


내부에도 깔끔한데 비수기라서 그런지 손님이 얼마 없다.




다른 메뉴들도 있는데 점심이니까 

1인분에 15,000원이 제일 저렴한거다.

여행왔을 때면 모를까 평상시 점심으로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식사다.


한상 다 차려진 비쥬얼 3인분이다.

사진보다 직접볼때가 훨신 맛있고 풍성해 보인다.

사진으로 보니까 그때 느낌하고 다른 느낌..

(아마도 사진이 흐리게 나와서 그런듯..)


돔베고기를 싸서 드시라고 야채와 해조류..

뜨거운 물에 살짝 데우쳐서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그리고 쌈과 곁들일 장류와 고추, 그리고 마늘등


정갈해보인는 밑반찬들


돔베고기를 보면 꽃 침이 고인다.


해물뚝배기인데 해물보다 야채가 더 많아보이지?


고등어는 기름이 자르르르..


사장님이 오셔서 이렇게 드시는거라고 시범보여주시면서 나물에 돔베고기 하나를 싸서 주신다.


야채만 있는줄 알았는데 오븐제기도 들어있다.


역시 돔베고기는 나물에 싸서 먹어야 제맛..


나물에 된장을 넣고도 싸서 먹어보고


미역에도 한쌈..


먹을만하고 맛있는 식사였다.

전에 유명했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래서 그럴까?

아주 만족이라고 할수는 없어도 나름대로 괜찬았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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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봥옵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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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7.02.11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 음식들 맛있던데 잘 보고 가네요

  2. 문moon 2017.02.11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돔베고기로 유명한 집인가봐요?
    돔배고기도 탕도 맛나보입니다.
    제주도여행 갔을때 서귀포 쪽에 흑돼지구이 잘하는 집을 갔었는데 음식점이름이 생각나지않네요. ㅎㅎ

  3. 체질이야기 2017.02.13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귀하다는 돔베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