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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숙소/맛있는제주만들기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 13호점-올레낭쿰식당 (제2탄)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 제2탄

13호점 올레낭쿰

오늘은 1년 후배 황금향님과함께 점심식사를 ~~

서귀포시 효돈동 효돈중학교 정문앞 구일주도로

식당은 찾았는데 주차할데 없어 한바퀴 돌고 돌아 그냥 도로변에 주차

사장님 말씀 "그냥 세워도 괜찬수다"

그말에 안심하고 식당을 향해 돌진

주변 식당들에 비해서 대체로 깔끔한 간판.....

안으로 들어가니 손님들이 제법 많은데 초상권 침해 문제상 사진은 생략..

역시 교육을 잘받아서 그런지 내부도 깨끗하고   가격도 적당

난 낭쿰콩비지 황금향님은 낭쿰순두부 주문....

밑반찬 등장

직접 만들었다는 두부와 자리젓이 눈에 들어온다.

황금향님이 자리젓을 먹기좋게 가위로 싹둑~~

그사이 콩비지찌게와 순두부도 등장

콩비지는 식을수록 더 고소해지니까 밥에 조금씩 비벼 먹으면 맛있다는 사장님 설명.

밥 조금..콩비지 조금해서 꿀꺽~

콩비지의 약간 비린맛이 있긴하나 나름 괜찬은 맛

이번엔 자리젓까지 얹어서

자리 가시와 이가 만나다..  아자자작

오~~~

이 나이까지 튼튼한 이를 갖게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폭풍흡입....오늘도 행복한 점심식사 완료 ~~~~

CLEAR!

오늘의평가..

강봥옵써 : 약간우수.콩비지와 자리젓의 조화가 좋으나 육지분들 입맛에 맞을지는 의문

황금향 : 보통. 순두부를 파는 다른 식당에 비해 더 맛있다는 느낌 없음.

제 3 탄에서 다시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