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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회

모슬포 수눌음식당 - 방어회가 제철인 요즘 가성비 최고의 맛집 방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방어축제가 지난 12월3일로 끝나고 본격적인 방어회 철이 되었습니다. △ 지난 11월30일~12월3일 제17회 최남단방어축제가 역대 최다인 21만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대하게 마무리되었다. 방어는 봄과 여름에는 기생충이 많지만 바다 수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먹으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방어회의 기생충은 고래회충과는 다른 사상충으로 만에 하나 체내에 들어가도 인체에 큰 해는 없다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모슬포와 마라도 사이에는 바다 물살이 빠른데다가 방어의 주 먹이인 자리돔이 워낙 많이 서식하는 곳이라 이곳에서 잡히는 방어는 기름지고 살점이 많은데다가 탄력이 있어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래서 모슬포에는 겨울철 방어횟집에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도.. 더보기
모슬포 최남단 방어축제 - 축제는 끝났어도 방어회는 이제부터 시작 모슬포에서 열리는 최남단 방어축제 11월30일부터 12월3일까지 4일간 열렸다. 축제의 마지막날에 축제도 즐기고 싱싱한 방어회도 맛보기 위해 출동~ △ 한 어린이가 주최측에서 수조에 풀어놓은 방어를 잡고 즐거워하고 있다. 최남단 방어축제는 올해가 17번째 행사라는데 해마다 15만~20만 정도 관람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해양문화축제로 발전했다. 오늘 일요일인데다가 날씨까지 포근함. 저 앞에 사람들 무리로 들어서기가 겁난다. 인파에 밀려 제대로 사진이나 찍을수 있을런지 입구 한쪽에 각설이의 흥겨운 엿가락 장단이.. 역시 축제 분위기에 빠지게 만드는구나. 어느 축제에나 이런 무대는 꼭 있지... 트로트 반주에 어깨가 들썩들썩...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 날라차기 3단 격파.... 귀여운 꼬마라고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