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물든 서귀포 은행나무 거리 12월의 첫날에 이런 풍경을 보게될 줄이야~ 오늘 우연히 지나다 발견한 곳 지금까지 왜 몰랐지? 이정도 크기의 나무면 꽤 오래전부터 있었을텐데 오늘 우연히 처음 보는 곳이다. ◈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과수원 입구 전경 ◈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신시가지 1136번 도로를 따라 서귀포시에서 가로수 식재를 새로 했나보다. 분명히 작년에는 보질 못했는데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들이 나란히.. 좀더 촘촘히 심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이 곳은 제법 연식이 되는 나무들이다. 키도 제법 커서 워싱턴 야자수와 키재기 중... 이정도 짙은 색상이면 지금이 피크인듯한데.. 이 곳엔 귤과 은행나무과 공존하는 거리.. 누가 더 노란거야? 서홍동 1136번 도로를 지나다 한라산 방향쪽을 바라보면 연결된 도로에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