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래자연휴양림은 2.3km2의 방대한 면적에
휴양지구,야영지구,생태체험지구,산림욕지구 등
총 4개 지구로 나뉘어서 조성되어 있다.
공존하는 다양한 식물상을 갖고 있으며
5년에 걸쳐 우도를 따라 곶자왈산책로와
오름산채로를 개설한 국내 유일의 제주형
자연휴양림이다.
왕복 7km (2시간30분 소요)
여기서 매표도하고 매점도 있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아주 저렴함.
빠르게 굳으며 돌덩이 형태로 생성된
지역으로 비가 오면 빠르게 지하로 침투되어
지하수가 되는 생명과 같은 곳이다.
온전히 남아있어 인문학적인 가치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풀과 나무, 돌, 그리고 나
그 속에서 하나가 되어 본다.
그 척박한 곳에서 이어져온
끈질긴 생명력은 제주도민의 삶과도 같다.
이리도 반가울까....
하늘과 구름, 산과 나무가 모두 하나이고
태양계 속의 지구, 우주 속의 태양계
따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가슴을 활짝 펼치고 우주의 기운을 받아보자.
오늘의 만보하이킹 완료!
쌀쌀한 겨울이었지만 등에는 살짝 땀에
젖어 있음을 느껴진다.
건강하게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이다.
만보하이킹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휴양지구,야영지구,생태체험지구,산림욕지구 등
총 4개 지구로 나뉘어서 조성되어 있다.
공존하는 다양한 식물상을 갖고 있으며
5년에 걸쳐 우도를 따라 곶자왈산책로와
오름산채로를 개설한 국내 유일의 제주형
자연휴양림이다.
왕복 7km (2시간30분 소요)
여기서 매표도하고 매점도 있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아주 저렴함.
빠르게 굳으며 돌덩이 형태로 생성된
지역으로 비가 오면 빠르게 지하로 침투되어
지하수가 되는 생명과 같은 곳이다.
온전히 남아있어 인문학적인 가치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풀과 나무, 돌, 그리고 나
그 속에서 하나가 되어 본다.
그 척박한 곳에서 이어져온
끈질긴 생명력은 제주도민의 삶과도 같다.
이리도 반가울까....
하늘과 구름, 산과 나무가 모두 하나이고
태양계 속의 지구, 우주 속의 태양계
따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가슴을 활짝 펼치고 우주의 기운을 받아보자.
오늘의 만보하이킹 완료!
쌀쌀한 겨울이었지만 등에는 살짝 땀에
젖어 있음을 느껴진다.
건강하게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이다.
만보하이킹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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