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획한 하이킹코스는 제주시 애월읍
광평리에 위치한 왕이메오름으로 결정.
조금만 더 가면 우측 길가에 안내표지가 보인다
둘레 3665m 규모이고 깔대기형의 커다란
원형분화구와 화구 주위에 자그만 굼부리들로
이루어진 복합형 화산체이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하여
와우악이라 부르기도 한다.
탐라국 삼신왕이 백성들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사흘동안 기거하며 기도했다고도 전해진다.
사이로 길이 나있고 바로 삼나무숲길이
나타난다.
산굼부리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모두 막아줄것 같은
주변의 굼부리들에 둘러싸여 있지만
웅장한 느낌이 든다.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일제시대때 판거라고 하는데 깊이가 수직으로
15m 정도이며 가까이 다가가니까 약간
따스한 바람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이곳엔 이런 수직동굴이 2개가 있는데
일본군이 진지 구축을 위한거면 수평으로
파지 왜 수직으로 팠는지 궁굼했다.
.
사방이 확 트인 곳이 나타난다.
약 1시간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오늘도 숲속의 깨끗한 산소를 마시며
땀을 흘리니 몸속의 노폐물을 씻어낸 듯한
기분이 든다.
만보하이킹은 계속될 것이다.
광평리에 위치한 왕이메오름으로 결정.
조금만 더 가면 우측 길가에 안내표지가 보인다
둘레 3665m 규모이고 깔대기형의 커다란
원형분화구와 화구 주위에 자그만 굼부리들로
이루어진 복합형 화산체이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하여
와우악이라 부르기도 한다.
탐라국 삼신왕이 백성들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사흘동안 기거하며 기도했다고도 전해진다.
사이로 길이 나있고 바로 삼나무숲길이
나타난다.
산굼부리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모두 막아줄것 같은
주변의 굼부리들에 둘러싸여 있지만
웅장한 느낌이 든다.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일제시대때 판거라고 하는데 깊이가 수직으로
15m 정도이며 가까이 다가가니까 약간
따스한 바람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이곳엔 이런 수직동굴이 2개가 있는데
일본군이 진지 구축을 위한거면 수평으로
파지 왜 수직으로 팠는지 궁굼했다.
.
사방이 확 트인 곳이 나타난다.
약 1시간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오늘도 숲속의 깨끗한 산소를 마시며
땀을 흘리니 몸속의 노폐물을 씻어낸 듯한
기분이 든다.
만보하이킹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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